독일인 커플, 게임CD로 만든 청첩장 공개

게임을 좋아하는 한 독일인 커플이 결혼식을 앞두고 게임CD로 제작한 청첩장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결혼을 앞둔 독일인 커플 다리나(Darina)와 니코(Niko)는 결혼식에 초대할 사람들에게 기념이 될 만한 선물을 고민한 끝에, 자신들이 제작한 오리지널 게임으로 청첩장을 만들기로 결정했다.


게임의 제목은 '다리나와 니코의 대모험'(Darina & Niko's Incredible Adventure)으로 1스테이지는 슈퍼마리오 브라더스를 패러디한 내용이며, 2스테이지는 동킹콩을 모티브로 삼아 제작되었다. 흥미로운 점은 결혼식의 장소 및 세부 내용은 게임을 클리어 해야만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참가자들에게 꼭 2개의 스테이지를 즐겨볼 것을 권하고 있다는 것. 또한 게임의 엔딩에는 두 명이 함께 부른 노래도 삽입되어 있다.

뉴스를 본 해외의 게이머들은 "게임을 사랑하는 커플이 생각해 낸 재미있는 이벤트"라며 "어려운 게임이 아니기 때문에 결혼식 참가자들도 흥미롭게 게임을 즐겨볼 수 있을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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