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라클 보이' 신상문, 스타리그 16강 진출 여부는?
대한항공 스타리그 2010 I조에서 신상문(하이트), 신대근(이스트로), 박지호(MBC게임)이 16강 진출을 놓고 대결을 펼친다.
먼저 예선을 거쳐 본선에 오른 신상문과 신대근이 1차전에서 맞붙고, 여기서 승리한 선수가 36강 시드자 박지호와 2차전을 치르는 식으로 16강 진출자를 가리게 된다. 경기는 1차전과 2차전 모드 3전 2선 승제로 펼쳐진다.
I조 경기에서 관심이 집중되는 부분은 바로 신상문의 16강 진출 여부. 신상문은 2008년 바투 스타리그에서 처음으로 스타리그에 진출한 이래, 이번 시즌까지 4연속 스타리그 본선에 진출한 선수다. 최근에는 신항은행 위너스리그에서 팀을 7위로 올려 놓으며 '미라클 보이'라는 닉네임에 어울리는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하지만 개인리그 성적은 그다지 좋지 못하며, 지난 시즌 스타리그 36강에서 2승 1패로 탈락한 바 있다. 신상문이 이번 시즌 스타리그를 통해 한 단계 더 높은 레벨의 선수로 도약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대한항공 스타리그 2010 36강 I조 경기는 오는 10일 오후 6시 30분, 용산 아이파크몰 E스포츠 스타디움에서 열리며, 온게임넷을 통해 생중계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