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와르온라인, 금일부터 정식 서비스 '피의 전쟁' 시작

디지털릭은 자사에서 개발한 롤플레잉 온라인게임 느와르온라인의 정식 서비스 '피의 전쟁'을 시작한다고 금일(16일) 밝혔다.

느와르온라인은 근대에서 현대로 진입하면서 혼란한 시기를 겪던 블루 상하이를 배경으로 동, 서양 주먹 조직간의 치열한 싸움을 다루고 있는 게임으로, 전면전, 기습전과 같은 느와르온라인만의 다양한 RvR 시스템과 조직 세계를 대변할 수 있는 '패밀리'라는 핵심 시스템이 게임의 특징이다.

이번 정식 서비스에서는 오픈베타 테스트 '패밀리! 피의 서막'의 캐릭터 정보가 초기화되지 않고 유지가 되는 반면 스킬트리는 초기화된다.

또한 오픈베타 테스트 시 클라이언트를 다운받은 게이머는 별도로 클라이언트를 다운 받지 않고 간단한 패치 업데이트를 통해 손쉽게 게임을 시작할 수 있다.

느와르온라인 정식 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noir-onlin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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