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천2, 테스터 신청하면 CBT 즐길 수 있다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대표 서수길, 박관호/ 이하 위메이드)는 자사가 개발 중인 MMORPG 창천2의 테스터 모집 방식을 변경하고, 오는 29일 테스트(CBT)에서 선보일 콘텐츠 스크린 샷을 사전 공개한다고 최근 밝혔다.
위메이드는 지난 26일 테스터 모집 마감예정이었으나, 테스트 참가를 희망하는 게이머들의 문의와 요청에 따라, 5월3일 클로즈베타 종료 시까지 신청과 동시에 게임을 플레이 할 수 있도록 참가 인원을 늘리고, 보다 많은 이용자들의 참여와 체험에 중점을 두겠다는 방침이다.
또한, 신규지역 및 던전과, 게임의 핵심 재미인 영웅수호 시스템 등을 보여주는 스크린 샷을 사전 공개해, 테스트 시작 전 이용자들이 게임의 각 요소의 특징과 분위기를 느끼고,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스크린 샷은 이번 테스트에 새롭게 등장하는 낙양성 지역과 비적단의 출몰지역인 '낙양시전' 및 '낙양성 지하감옥' 등의 던전과 해현 지역 내 봉인된 황천의 문이 있다는 '숨겨진 살육자의 동굴' 던전에서의 일반전투들과 영웅을 소환해 전투를 벌이는 '영웅수호'의 장면을 생생하게 담고 있다.
창천2의 클로즈베타는 4월29일 오후 4시부터 5월3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테스터 신청 접수와 게임정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changchun2.wemad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