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EK, PS3용 '토토리의 아틀리에' 7월2일 출시

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코리아(대표 카와우치 시로 / 이하 SCEK)는 일본 GUST사의 신작 게임 '토토리의 아틀리에: 알란드의 연금술사 2'(이하 '토토리의 아틀리에')를 오는 7월2일에 국내 정식 출시한다고 금일(11일) 밝혔다.


'토토리의 아틀리에: 알란드의 연금술사 2'는 '로로나의 아틀리에: 알란드의 연금술사'의 후속작으로 로로나의 제자인 '토토리'가 주인공으로 등장해 엄마를 찾기 위해 연금술을 활용한 아이템 조달, 조합, 몬스터 퇴치 등의 의뢰를 수행하며 엄마의 흔적을 찾아가는 내용을 다루고 있다.

이번 작품에서는 '아틀리에' 시리즈의 가장 큰 특징인 '아이템 조합'이 더욱 진화됐으며,아이템 특성을 플레이어가 원하는 것으로 직접 설정할 수 있어 조합의 폭이 더욱 커졌다. 전투 면에서도 동료들이 체력적으로 연약한 토토리를 도와주는 어시스트 시스템을 통해 쾌적한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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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토리의 아틀리에'의 가격은 6만4천원이며, 예약 판매 행사를 통해 주요 캐릭터의 모습이 담긴 클리어 포스터가 증정된다.

제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플레이스테이션 홈페이지(www.playstation.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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