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와 서든 최강자, '배틀스타'에서 맞붙는다
CJ인터넷(대표 남궁훈)은 '스타크래프트'와 '서든어택' 최강자들이 자사에서 서비스하는 전략 액션 게임 '배틀스타 온라인'(이하 '배틀스타')에서 격돌하는 이벤트 경기를 케이블 TV를 통해 방영한다고 금일(21일) 밝혔다.
21일 저녁 8시30분부터 온게임넷을 통해 방영되는 이번 이벤트 매치에서는 CJ 엔투스 소속의 김정우 선수가 뮤턴트를, '서든어택' ESU 클랜이 마린을 플레이해 치열한 한판 승부를 벌인다.
특히, '배틀스타' 홈페이지를 통해 김정우 선수와 ESU의 이한울 선수가 각 진영의 공략법을 동영상과 글로 직접 소개, 유저들의 플레이를 돕고 있어 이번 경기 결과에 대한 게이머들의 뜨거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CJ인터넷의 지종민 부장은 "이번 첫 대회를 시작으로 유명선수들과 개그맨, 연예인 경기 등 총 4회에 걸친 빅매치가 계획, 일주일 단위를 온게임넷을 통해 방영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며 "향후 게이머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방식의 온, 오프라인 대회도 진행할 계획이며, 게이머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로 '배틀스타'가 차세대 e스포츠 게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배틀스타' 홈페이지(battlestar.netmarble.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