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E, 신작 소셜 네트워크 게임 '호이팜' 오픈
JCE(대표 송인수)는 자사에서 개발 중인 소셜 네트워크 게임(이하 SNG) '호이팜'을 출시한다고 금일(23일) 밝혔다.
'호이팜'은 싸이월드 일촌과 네이트온 메신저 친구들과 함께 즐기는 소셜 네트워크 게임이다. 개성적인 아바타와 함께 다양한 동식물과 장식 아이템으로 평소 이루고 싶었던 자신만의 농장, 동물원, 마을 등을 가꾸어 나갈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한편, JCE는 금일부터 오는 9월 30일까지 모든 게이머를 대상으로 '이.루.어.져.라. 위시리스트!'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10레벨을 달성하고 친구들에게 '호이팜'을 소개하는 방식으로 참여할 수 있으며, 이벤트 참가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루이뷔통 딜라이드풀, 아이폰4, 비비안웨스트우드 푸시아 지갑, 마크제이콥스 손목시계, 제이에스티나 티아라 메탈시계 등의 경품이 주어진다.
장지웅 JCE 사업본부장은 "JCE는 세계 최초의 온라인 커뮤니티 게임인 조이시티를 제작한 바 있었던만큼 최근의 소셜 네트워크 게임 또한 생소한 시장이 아니다"라며 "해외에 비해 상대적으로 지지부진한 국내 SNG 시장의 캐즘을 뛰어넘고 새로운 사업영역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투자를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hoy.joycity.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