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오이 소라, 팬들과 함께 한 '드라고나 온라인' 간담회

아오이소라와 그녀의 팬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라이브플렉스(대표 김호선)은 금일(27일) 오후 2시, 서울 합정동 서교호텔 별관 V홀에서 자사의 롤플레잉 온라인게임 '드라고나 온라인'의 게이머 간담회를 진행했다.

개그맨 김준호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드라고나 온라인'의 홈페이지를 통해 참석을 신청한 200여 명의 게이머가 참석한 가운데 게임 소개 및 홍보모델 아오이소라의 무대인사와 팬 사인회가 진행됐다.


'드라고나 온라인'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게임의 전반적인 특성과 이번에 실시될 예정인 2차 테스트에 새롭게 추가되는 대전 시스템 및 각종 편의시스템과 함께 게임의 새로운 플레이 영상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플레이 영상에서는 드라고나 마을과 필드 전경 및 게임의 주요 콘텐츠인 '빙의 시스템'을 이용한 화려한 전투 장면이 공개됐다. 이와 함께 미공개 신규 종족인 '캣차'의 남자 캐릭터의 모습도 확인할 수 있었다.


게임 소개 이후에는 아오이소라가 게임 캐릭터 의상을 입고 무대에 등장해 관객들의 환호를 이끌어냈다. 아오이소라는 한국의 팬들의 질문에 답변하고, 팬들에게 사인을 해주는 시간을 보내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도 했다.

라이브플렉스의 정재목 본부장은 "2차 비공개 테스트를 앞두고 많은 콘텐츠를 준비했다. 부족한 점이 많더라도 많은 조언을 남겨주시길 부탁드린다"

간담회에 참가한 아오이소라는 "이벤트에 참가해주셔서 감사하고 바다 건너의 나라임에도 이렇게 사랑해주셔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꾸준한 활동 보여드리겠다"


한편, '드라고나 온라인'은 오는 9월 1일부터 9월 5일까지 2차 비공개테스트를 실시하고 연말에 정식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다.

다음은 간담회 현장에서 진행된 질의응답 전문이다.

Q: 오토마우스에 대한 대비책은?

A: 시스템적으로 갖추고 있으며, 게임 운영을 어떻게 하는가도 상당히 중요하다. 그러한 일이 발생했을 때 얼마나 빨리 대처할 수 있는 지가 관건이라 생각하기 때문에 오토에 관련해선 많은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Q: 근접캐릭터에 대한 밸런스 문제가 논란이 되고 있다.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

A: 게이머들의 의견은 항상 귀를 기울이고 있다. 이번 2차 비공개 테스트에서는 그런 점이 개선된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추후 오픈 이후에는 다양한 근접 캐릭터가 추가될 것이므로 이러한 단점이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Q: 던전에서 탱커가 몬스터들을 사냥할 때, 현재는 그를 보조할 수 있는 힐러 계열의 캐릭터가 부족했다. 이런 점은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

A: 오픈 이후 신규 종족이 추가되고 힐러의 역할을 담당하게 될 것이다. 밸런스라는 부분을 중요시 하고 있기에, 계속적인 발전되는 상황들을 2차 비공개 테스트에서 느낄 수 있을 것이다.

Q: 콘텐츠 부족으로 인기를 잃는 게임들이 많다. '드라고나 온라인'은 레벨링 이외의 개성있는 콘텐츠를 갖추고 있는가?

A: 만랩 콘텐츠에 대한 고민은 항상 하고 있다. 콘텐츠 소모 속도가 상당히 빠르기 때문에 이런 점을 RvR을 이용해 타파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하고 다양한 RvR 모드를 준비 중이다. MMORPG가 하드코어하게 변하는 경향이 있는데, 이런 부분을 좀 더 가볍게 다룰 수 있다면 게이머들이 '드라고나 온라인'에서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Q: 추후에도 아오이소라와 관련한 이벤트가 기획되어 있는가?

A: 회사 정책이나 마케팅 방향, 게이머 반응을 보고 결정해야 할 문제이다. 아직은 구체적으로 답변할 수 있는 단계는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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