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오, 제1회 대학생 디자인&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 개최
네트워크 전문 브랜드 'ZIO'를 생산하는 블레스정보통신(대표 이상배)은 자사에서 주관한 '제 1회 대학생 디자인&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이 약 100여명의 관계자가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시상식에서 우수상은 디자인 부문에서 영단어 HELLO를 작품화 한 정세호씨가, 아이디어 부문에서는 공유기에 아이폰 충전기 기능을 더한 이영도씨가 수상했다.
최우수상은 디자인부문에서 나무와 나이테에서 영감을 얻어 공유기를 디자인한 윤태노, 최산일 학생이, 아이디어부문에서는 공유기에 디지털액자를 컨버전스한 유인식씨가 수상했다.
영예의 대상은 블랙 하이글로시 바디에 미래형 디자인으로 차별화를 한 김수진, 진선미 학생이 수상했다. 특히 이 두 사람은 3개의 작품을 제출하는 등 왕성한 창의력을 자랑해 청중의 박수 갈채를 받기도 했다.
한편, 대상에게는 상장과 상금 200만 원이, 최우수상에게는 상장과 상금 100만 원, 우수상에게는 상장과 상금 50만 원이 수여됐으며, 입선작에게는 상장과 상품으로 지오 1500N 공유기가 주어졌다.
블레스정보통신 이상배대표는 "젊고 유능한 대학생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통해 지오 공유기도 한결 업그레이드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산학협력 행사를 준비해 대학생들과 지오가 같이 발전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 싶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