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다음 손잡다' 펀치몬스터 채널링 서비스 계약
엔씨소프트 (대표 김택진)는 다음과 채널링 계약을 맺고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펀치몬스터'를 '다음 게임(game.daum.net)'에서도 서비스 한다고 금일(8일) 밝혔다.
현재 펀치몬스터는 플레이엔씨 외에 야후 게임(game.yahoo.co.kr)에서 채널링을 진행하고 있으며, 다음 게임의 채널링을 통해 다음 회원들은 별도의 가입 절차 없이 간단한 게임 동의를 통해 게임을 즐길 수 있다.
펀치몬스터에서는 '다음 게임' 채널링 서비스 기념 이벤트를 실시한다. 9월8일부터 27일까지 펀치몬스터 캐릭터를 생성하는 신규 게이머를 대상으로 총 600명을 추첨하여 커스텀바이크, 세이버투스타이거, 메카닉타이거 등의 인기 이동수단을 선물한다. 또한 8일부터 13일까지 15레벨 달성시 게임머니 3만몬, 30레벨 달성 시 10만몬과 함께 스킬초기화 아이템을 지급한다.
엔시소프트 사업2실 신민균 실장은 "이번 다음 게임과의 채널링 서비스를 통해 완성도 있는 RPG를 기다리는 많은 게이머들에게 펀치몬스터만의 재미를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전략적 제휴를 통해 게임의 경쟁력 강화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채널링 서비스와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펀치몬스터 홈페이지(punchmonster.plaync.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