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혈강호 온라인, 태국 연장계약 체결

엠게임(대표 권이형)은 '열혈강호 온라인'의 태국 서비스를 담당하고 있는 아시아소프트(대표 프라못 수짓폰)과 서비스 연장계약을 체결했다고 금일(27일) 밝혔다.

아시아소프트는 태국 현지에서 '풍림화산' '귀혼' '라그나로크 온라인' '카발 온라인' '메이플스토리' '서든어택'등 다수의 한국 온라인게임들을 서비스 중이며, 이번 연장계약 기간은 2013년까지이다.

아시아소프트의 프라못 수짓폰 대표는 "'열혈강호 온라인'에 대한 태국 게이머들의 끊임없는 관심과 엠게임의 적극적인 서비스 지원으로 연장 계약을 체결하게 됐다"며 "이와 함께 9월 말 '열혈강호 온라인'의 대규모 업데이트가 예정돼 있어 앞으로도 장수하는 인기 게임으로 입지를 굳혀 나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엠게임의 권이형 대표도 "지난 5년 동안 '열혈강호 온라인'에 꾸준한 사랑을 보내준 태국 게이머들에게 감사 드린다"며 "'열혈강호 온라인'은 한국 뿐 아니라 다양한 국가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게임분야의 스테디셀러인 만큼, 앞으로도 좋은 결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게임동아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Creative commons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의견은 IT동아(게임동아) 페이스북에서 덧글 또는 메신저로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