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오인터랙티브, 모바일로 즐기는 스포츠 대전 '스타디움2011' 출시

지오인터랙티브(대표 김동규)는 자사에서 개발한 스포츠 모바일게임 '스타디움2011'을 국내 이동통신 3사를 통해 서비스한다고 금일(30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스타디움2011'은 나만의 캐릭터를 육성해 육상, 수영, 양궁 등 20개의 다양한 스포츠 종목에서 금메달을 놓고 경쟁을 펼치는 종합 스포츠 대전 게임으로,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반영한 새로운 방식의 네트워크 대전 모드를 제공해 게이머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지오인터랙티브 박소현 팀장은 "'스타디움2011'을 통해 친구와 함께 즐기는 짜릿한 네트워크 대전을 피처폰에서도 경험해보시기 바란다"며 "앞으로 '스타디움2011'을 보다 즐겁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며,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애정을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스타디움2011'은 현재 SKT와 LGT를 통해 서비스 중이며, KT는 다음달 4일 서비스 예정이다.

게임의 다운로드 가격은 4,000원이며 휴대폰에서 2100을 입력 후 무선 인터넷키를 누르면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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