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니아Z, 시련의탑 업데이트 실시
넥슨(공동대표 서민, 강신철)은 올엠(대표 이종명)이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하는 액션 온라인게임 '루니아Z'에 최신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금일(30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 가장 중심이되는 콘텐츠는 최고 난이도 스테이지인 '시련의탑'으로 하루 최대 3회 입장할 수 있으며, 총 70층으로 구성돼 있다.
'시련의탑'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전승을 1회 이상 한 뒤 70레벨 이상을 달성해야 하며, 최대 4명까지 동시에 입장할 수 있다.
또한 이곳에서는 전승 후 바로 70레벨로 올려주는 '70레벨업' 아이템과 '신화 라이선스' '층별 호칭' 등 다양한 아이템을 보너스 경험치와 함께 획득할 수 있으며, 혼자서 클리어한 게이머들에게는 기존에 없던 최고의 호칭도 내려진다.
이와 함께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최고 난이도인 '신화'급의 레이드 스테이지 '툼갈라드 전설'과 '영혼노래바다'도 새롭게 추가된다.
올엠의 손경현 본부장은 "이번 가을맞이 업데이트는 기존 게이머들에게 도전 정신을 심어주는 것을 중점으로 진행했다" 며 "특히 '시련의탑' 콘텐츠는 게임 내 최상 난이도를 자랑하는 만큼 새로운 활력소로 자리매김 할 것이라 예상한다"고 말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루니아Z' 홈페이지(lunia.nexo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