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EK, ‘온 몸으로 게임을 체감하라’

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코리아(대표 카와우치 시로 / 이하 SCEK)는 지난 18일(목)부터 부산 벡스코에서 진행 중인 대한민국 최대의 게임쇼 지스타 2010에서 플레이스테이션3(이하 PS3)와 플레이스테이션포터블(이하 PSP)용 게임 40여종을 선보였다.

이날 행사에서는 레이싱 마니아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PS3용 레이싱게임 그란투리스모5를 비롯해 동작인식 컨트롤러 PS무브, 3D 입체 게임 체험존 등을 설치해 게이머들에게 다양한 재미를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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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머들은 실제 레이싱 카의 형태로 만들어진 그란투리스모5의 시연 부스에서 직접 핸들을 잡고 레이서가 된 느낌으로 게임을 즐기는가 하면, PS무브와 3D 입체 게임존에서 오감으로 즐기는 게임이라는 색다른 재미를 느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SCEK는 PS무브 부스와 3D 입체 게임존에 해당 기술을 처음 접하는 게이머들을 위해 담당자를 배치하고, 게이머들의 다양한 물음에 답하고 게임의 진행을 도울 수 있도록 해 원활한 행사 진행을 유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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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PS3 그란투리스모5 레이싱 팩, PSP 몬스터헌터 포터블 3rd 헌터스 모, PSP용 갓 오브 워: 고스트 오브 스파르타 등의 게임을 현장에서 예약접수 및 특가 판매하기도 했으며, 철권6 아시아 챔피언을 포함한 철권 게임단과 관람객의 대결 등의 이벤트도 진행한다.

그란투리스모5를 재밌게 즐겼다는 한 게이머는 "최고의 레이싱 게임이다"라며, "현장에서 실시하는 예약판매를 즉시 신청하고 싶을 정도로 매력적인 게임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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