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가퍼블리싱코리아, '풋볼 매니저 2011' 12월 중 정식 발매
세가퍼블리싱코리아(대표 마츠오 토오루)는 자사의 PC용 시뮬레이션 게임 '풋볼매니저 2011'을 한글화해 12월 중 정식 출시한다고 금일(26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풋볼매니저 2011'은 전술 및 세트 플레이를 포함해 각 경기에 대비해 특정 분야에 집중할 수 있는 경기 준비 기능이 추가 됐으며, 다양한 유형의 선수 및 에이전트와의 협상을 통해 게이머가 원하는 최상의 거래 조건을 모색할 수 있도록 협상 방식이 좀 더 생동감 있게 구현 됐다.
또한 '풋볼매니저' 사상 가장 직관적인 훈련 방식으로 14개 분야에 대해 개인별 훈련과 지침을 내릴 수 있으며, 3D 경기 관전 기능이 향상돼 경기를 보다 실감나게 즐길 수 있다.
이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세가퍼블리싱코리아 홈페이지(www.sega-spk.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