탱키온, 2011년 1월 공개 서비스 진행
디지엔터테인먼트(대표 백재성)는 자사에서 개발한 슈팅 온라인게임 '탱키온'의 공개 서비스를 오는 2011년 1월부터 진행할 예정이라고 금일(6일) 밝혔다.
정확텐 테스트일시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으나, 4차 비공개 테스트에서 지적된 문제점들 및 내부 회의에서 나온 안건들을 수용해 최종 점검이 종료되면 1월 중으로 실시될 예정이다.
디지엔터테인먼트의 백재성 대표는 "이번 4차 CBT에선 지스타 기간과 맞물려 다양한 연령대의 게이머들이 참여했으며 특히 10대 초반의 어린 게이머들이 탱키온을 플레이 해보고 많이 좋아했다"며 "연령별 테이터와 테스트를 진행하면서 받은 피드백 자료로 한층 더 성장한 모습으로 찾아뵙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