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감나는 삼국지' 웹게임 천하쟁패, 엠게임에서 즐기자

엠게임(대표 권이형)은 옴니텔(대표 김경선)이 서비스하는 웹게임 천하쟁패의 채널링 서비스를 오는 9일부터 시작한다고 금일(8일) 밝혔다.

웹게임 '천하쟁패'는 기존 삼국지 게임과 차별화된 행군/전략/전투 시스템을 적용, 세 나라의 실감나는 전략과 전법을 체험할 수 있으며 기존 웹게임의 한계로 여겨왔던 조작 시스템을 게임에 도입하여 직접 전투 조작이 가능하고 행군 노선 또한 자유자재로 조절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엠게임은 이번 채널링 서비스를 맞이하여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12월21일까지 강력한 능력을 가진 장수를 모집할 수 있는 '취의장'을 건설하고 '파.죽.지.세' 장수를 모아 10레벨을 달성하면 특별한 장수 아이템을 지급받을 수 있다.

또한 12월30일까지 전체 50위 안에 등극하는 게이머에게는 게임 내 금전인 '원보'를 차등 지급하며, 매일 게임에 접속하면 해당일에 제공하는 특별한 게임 아이템도 선물한다.

엠게임 신동윤 본부장은 "엠게임은 이번 삼국지 소재의 천하쟁패 서비스로 온라인게임에서 갖춘 다양한 게임 포트폴리오를 웹게임에서도 구현할 수 있게 됐다"며, "엠게임 회원을 위한 신규서버 오픈과 함께 안정적인 채널링 서비스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엠게임 천하쟁패 홈페이지(1000ha.mgam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