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E, 프리스타일 풋볼 '프로리그' 업데이트 실시

JCE(대표 송인수)는 자사에서 개발 및 서비스 중인 축구 온라인게임 프리스타일 풋볼에 첫 번째 대규모 업데이트 '프로리그'를 선보인다고 금일(22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게이머들은 30레벨을 달성 시 '프로리그'로 승격함과 동시에 포지션 당 3개의 2차 포지션으로 전직할 수 있다.

또한 각 세분화된 포지션마다 각각 3개의 '프로리그' 전용 스킬이 함께 업데이트 되며, '집중훈련'을 통해 자신만의 캐릭터를 육성할 수도 있다.

한편, 지역연고제(이하 FA)를 통해 클럽을 만들면 당첨된 클럽원 전원에게 5,000포인트를 지급하는 'FA와 클럽으로 대동단결' 이벤트와, 전직 포지션에 대한 UCC를 찍어 이벤트 게시판에 응모하면 추첨을 통하여 백화점 상품권 등 다양한 경품을 지급하는 '나만의 포지션을 완성하라'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장지웅 JCE 사업본부장은 "프리스타일 풋볼의 첫 번째 대규모 업데이트는 지금 현재 게이머들이 가장 요구하는 것들에 초점을 맞추어 준비를 하였다. '프로리그'개막으로 인하여 매칭, 콘텐츠 등에 대한 사용자들의 갈증들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한다" 며 "지금까지의 프리스타일 풋볼은 게임을 단순히 즐기는 것에 그쳤다면, '프로리그'를 시작으로 개성 넘치는 캐릭터를 바탕으로 한 진정한 실력의 경쟁, FA를 통한 커뮤니티 확대 등 진짜 프리스타일 풋볼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fsf.joycity.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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