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나도 에스파다, 월드 크로스 챔피언십 막이 오르다

한빛소프트(대표 김기영)는 제 2회 그라나도 에스파다 월드 크로스 챔피언십에 참가할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금일(4일) 밝혔다.

이번 대회의 예선은 오는 1월 13일부터 2월 6일까지 치러지며, 개인전과 단체전으로 나눠 진행된다.

개인전의 경우 온라인 예선을 거쳐 총 8명의 참가자만이 오프라인 결선 경기를 치를 수 있다. 오프라인 결선은 기존 월드 크로스 PVP 상위 랭커 4명의 게이머가 시드를 받아 자동 진출하게 되며, 남은 4개의 결선 출전권은 온라인 예선을 통해 얻을 수 있게 된다. 또, 단체전 결선은 3대3의 대항전 형식으로 온라인 예선을 통해 선발 된, 월드 중 최상위 1개 당 총 5개 당이 진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개인전 우승자에게는 200만 원의 상금과 우승자 훈장 아이템이 주어지며, 준우승자에게는 상금 100만 원과 준우승자 훈장 아이템이 주어진다. 단체전 우승팀에게도 역시 300만 원의 상금과 훈장 아이템이, 준우승자에게는 150만 원의 상금과 훈장 아이템이 지급되며, 결선에 참여한 모든 게이머들에게 그라나도 에스파다 캐시 5만 원이 주어진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ge.hanbito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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