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혈협객, 3차 비공개 테스트 개시
마상소프트는 자사에서 개발 및 서비스 준비 중인 2D 무협 롤플레잉 온라인게임 '열혈협객'의 3차 비공개 테스트를 실시한다고 금일(10일) 밝혔다.
오는 13일까지 4일간 진행되는 이번 테스트에서는 지난 1,2차 때의 캐릭터정보가 초기화되는 대신 모든 테스터가 2차 전직할 수 있는 30극으로 시작하게 되며, 동일한 설정 상황 내에서 테스터 별 선호 직업 및 술법에 대하여 집중적으로 테스트할 예정이다.
마상소프트의 손봉호 PM은 "지난 2차 테스트 때는, 1차 때 큰 문제점으로 대두되었던 서버불안정 문제가 거의 완벽하게 해결되는 큰 수확이 있었던 반면, 술법의 경우 몬스터 드랍을 통한 습득이 어려워 곤란함을 표하는 테스터들이 많아 충분히 테스트 하지 못한 아쉬움이 있었다" 며 "이번 3차 테스트는 테스터들의 건의사항을 적극 반영, 모든 테스터가 시작과 동시에 2차 전직이 가능하고, 상점구매를 통해 모든 술법을 습득 할 수 있도록 준비한 만큼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열혈협객' 홈페이지(www.knightstory.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