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들과 함께한 ‘헤쎈’ 게이머 행사 성황리 진행

금일(19일) 오후 서울 구로디지털단지에 위치한 베스트 웨스턴 프리미어 구로호텔에서는 GSP인터렉티브의 TPS 온라인게임 '헤쎈'의 게이머들을 위한 '리얼 스타 배틀 시즌 1' 행사가 개최됐다.

'헤쎈'의 의 첫 번째 팬 이벤트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특별히 초청된 20여 명의 게이머들이 참석했으며, 소지섭, 이윤지, 신세경 등 '헤쎈'의 홍보 모델도 행사장을 찾아 게이머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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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는 아쉽게 이날 행사에 참여하지 못한 또 다른 홍보모델인 배우 송승헌의 영상 메시지로 시작됐다. 송승헌씨는 메시지에서 "함께 참여하고 싶었는데 아쉽다. 앞으로도 '헤쎈'에서 즐거운 시간 보내시고 게임 안에서 함께 만나 즐거운 시간 보낼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진행된 첫 번째 게임 대결인 '묻지마 배틀'에서는 참석자들이 승헌팀과 지섭팀으로 랜덤하게 편성된 뒤 3전 2선승의 전투를 펼쳤으며, 1:1 상황에서 결판을 내지 못해 연장전까지 가는 치열한 상황에서 마지막에 집중력의 우세를 보인 승헌팀이 승리를 차지했다.

잠시 휴식시간을 가진 뒤 진행된 2부 순서에서는 '헤쎈'의 홍보 대사인 스타들과 함께하는 즐거운 시간이 진행됐다.

세 명의 홍보대사들은 각자에 관련된 퀴즈 문제와 함께 모습을 드러내 문제를 맞춘 게이머에게 선물을 증정했으며, 이들 중 이윤지씨와 신세경씨가 각 팀에 소속돼 게이머들과 함께 진행하는 '마이 스타를 지켜라' 경기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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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분 1라운드로 진행된 '마이 스타를 지켜라' 이벤트는 양 진영의 스타들을 호위하며 더 많은 포인트를 올리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벤트에 참여한 게이머들은 좋아하는 톱스타를 직접 지킨다는 즐거움에 앞서 진행된 경기보다 몰입하는 모습을 보여줬으며, 경기는 이윤지씨가 소속된 지섭팀이 승리를 챙기며 마무리됐다.

모든 행사가 종료된 뒤 모든 스타들은 게이머들에게 선물과 상품을 증정했으며, 게임 진행 중에는 하지 못한 이야기를 나누며 시간을 보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한 게이머는 "화면으로만 만나던 게이머들과 얼굴을 맞대고 게임을 즐겨서 색다른 기분이다"라며 "이런 행사가 앞으로도 자주 열렸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GSP인터렉티브의 강제권 총괄PM은 "첫 번째 오프라인 이벤트에 함께해주신 게이머 분들게 감사드리며, 앞으로 더 준비 많이 해서 풍성한 이벤트로 게이머 분들게 즐거움 드리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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