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레이드 & 소울, 비공개 테스트 4월 27일부터 시작

2011년을 빛낼 대작으로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큰 관심을 받고 있는 롤플레잉 온라인게임 블레이드 & 소울(이하 B&S)의 비공개 테스트 일정이 공개됐다.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오는 4월 27일부터 5월 1일까지 B&S의 비공개테스트를 실시한다고 금일(15일) 밝혔다.

이번 비공개테스트에서는 1레벨부터 20레벨까지의 콘텐츠가 공개되며, B&S 특유의 이동 시스템인 화려한 경공의 일부를 비롯해 스킬 및 파티 시스템 등의 요소를 체험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엔씨소프트는 이번 테스트를 통해 쉽게 공감가는 스토리와 게임 속 시네마틱 영상을 통해 한 편의 영화를 보는 듯한 체험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B&S의 비공개테스트를 앞두고 게임 홈페이지도 새롭게 개편된다. 개편된 홈페이지는 게임의 3D 캐릭터 이미지로 꾸며지며, 홈페이지에서 제공되는 종족별 테마 스킨을 적용해 자신의 취향에 맞게 홈페이지를 변경할 수도 있다.

더불어 B&S의 종족, 직업, 성별 등에 대한 투표 이벤트도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된다.

엔씨소프트 사업기획실장 신민균 상무는 "그 동안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신 분들께 감사 드린다"며, "이번 비공개테스트를 통해 B&S만의 차별화된 콘텐츠를 직접 만나보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bns.plaync.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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