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즈온라인, 중남미 시장 공략 개시
마이에트 엔터테인먼트(대표 조중필 / 이하 마이에트)는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액션 온라인게임 건즈 온라인의 중남미 지역 퍼블리싱 계약을 FHLgames(대표 정철)와 체결했다고 금일(1일)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마이에트 엔터테인먼트는 중남미 지역 16개국에 건즈 온라인을 서비스할 수 있게 됐다.
건즈온라인의 중남미 판권 계약을 체결한 FHLgames는 페루를 중심으로 게임포털 카이보(Kaybo)(www.kaybo.com/)를 통해 중남미 지역 전역에 온라인게임을 퍼블리싱하는 한국 업체이다.
이번 계약을 체결한 조중필 마이에트 대표는 “남미지역 게이머들이 건즈에 관심이 높아 정식서비스를 꼭 하고 싶었는데, 이번 기회에 FHLgames와 좋은 파트너쉽을 통해 시장에 진출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 건즈가 중남미 시장에서 성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신규시장 진출의 포부를 밝혔다.
한편 건즈온라인의 정식 서비스를 중남미에서 시작하는 FHLgames의 정철대표는 “남미에서도 유명한 건즈를 정식 서비스 할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하며, 남미 시장에서의 성공을 자신한다. 카이보 게임포털의 서비스 능력과 건즈의 높은 인지도를 통하여 남미 게이머들에게 한국 게임의 우수성을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