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스타일 풋볼, PC방 대회 열기 후끈
JCE(대표 송인수)는 자사에서 개발 및 서비스 중인 축구 온라인게임 프리스타일 풋볼의 <전국 PC방 선수권 대회>를 시작했다고 금일(18일) 밝혔다.
프리스타일 풋볼의 대규모 여름방학 프로모션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전국 PC방 선수권 대회>는 오는 8월 31일까지 전국 80여개 PC방에서 진행된다.
총 3,000만원의 상금과 함께 지역구 우승의 명예를 얻게 되는 이번 대회에 2,600여명의 이용자들이 참가해 대회의 열기를 더해가고 있다.
프리스타일 풋볼 <전국 PC방 선수권 대회>의 첫 경기는 서울, 경기, 경북 지역 등 5개 PC방에서 열렸다. 8강 토너먼트로 진행된 경기는 대회 참가 선수 외에도 기대 이상으로 많은 응원단이 찾아와 축제의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이번 <전국 PC방 선수권 대회>는 PC방비 지원 및 여름방학 스페셜 캐릭터 무료 지급 이벤트와 함께 프리스타일 풋볼의 대규모 여름방학 프로모션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대회 참가를 원하는 이용자들은 프리스타일 풋볼 공식 홈페이지를 방문 자신이 원하는 PC방 위치와 일정에 맞춰 신청하면 된다.
장지웅 JCE 사업본부장은 "전국PC방 선수권 대회를 통해 프리스타일 풋볼 팬들과 JCE관계자들이 오프라인에서 직접 만나고 소통할 수 있음에 모두가 만족스러워 한다"며 "8월 말까지 전국을 돌아다니며 더 많은 이용자들과 호흡을 맞추며, 발전하는 프리스타일 풋볼의 모습 보여줄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