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매니지먼트게임 FC매니저, 6번째 월드 뢰블레 추가
한빛소프트(대표 김기영)는 축구 매니지먼트 온라인게임 FC매니저에 6번째 월드인 뢰블레를 추가했다고 금일(22일) 밝혔다.
FC매니저의 월드는 공개서비스 초기 태극전사와 전차군단 등 2개의 월드로 서비스를 시작한 이래, 보름 만에 무적함대, 오렌지군단, 아주리군단에 이어 뢰블레 월드까지 추가함에 따라 총 6개의 월드로 운영되고 있다. 생성구단의 수 역시 증가하면서 현재 15만개를 돌파하였고, 이런 추세라면 다음 주중으로는 20만 생성구단을 무난하게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
최초의 프로리그 승격과 강등구단 발생을 코앞에 두고, 게임내에서는 주말 잔여경기에 혼신의 힘을 쏟기 위한 다양한 노력들이 전개되고 있다. 일요일 리그 경기가 끝나면 아마골드리그 4위까지는 프로리그로 승격하고 13위에서 20위까지의 구단은 아마실버리그로 강등된다.
게이머들의 성원에 힘입어 다음주 월요일(25일) 이탈리아 선수 추가도 진행한다. 그동안 K리그와 잉글랜드 리그 선수들로만 운영되던 경기에 힘과 기술 그리고 체력을 갖춘 이탈리아 리그 선수들까지 추가됨에 따라 선수의 육성과 경기 운영에 있어 한층 다양한 전략, 전술에 대한 시도가 이루어지게 된다.
다양한 PC방 혜택도 제공된다. 한빛온 골드PC방에서 FC매니저에 접속하면 5만 게임포인트가 지급될 뿐만 아니라 연습경기를 1.5배의 속도로 진행할 수 있고, 훈련시간 역시 10% 단축된다. 추가적으로 온라인쿠폰을 입력하면 더 많은 혜택과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이벤트 및 게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FC매니저 홈페이지(fcm.hanbito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