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렌전기, 공개 서비스 향한 파이널 전쟁 테스트 성황리 종료
알트원(대표 홍창우)은 자사에서 서비스 준비 중인 신작 롤플레잉 온라인게임 <워렌전기>의 파이널 전쟁 테스트가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금일(1일) 밝혔다.
지난 7월27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된 이번 파이널 테스트에서는 길드 시스템 및 공성전 등의 전쟁 시스템과 31레벨 이후의 새로운 콘텐츠가 선보여졌으며, 테스터 일일 평균 접속 시간 3시간20분을 기록하고 900여 곳의 테스트 PC방을 통해 1,500명의 게이머들이 참가하는 등 테스터들의 활발한 활동으로 다양한 상황을 점검했다.
테스트에 참여한 게이머들은 홈페이지 게시판을 통해 쉬운 접근성과 편의 시스템 그리고 캐릭터 별 다양한 타격감, 새로 선보인 시스템에 대한 좋은 반응을 보였으며, 게이머들의 다양한 의견과 제안, 버그 정보들은 게임 개발의 중요한 정보로 사용될 예정이다.
알트원의 오현정 팀장은 "<워렌전기> 파이널 전쟁 테스트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한층 높은 완성도로 빠른 시일 내에 게이머들을 찾아 뵙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 중이니 많은 성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테스트 기간 동안 진행된 워렌전기 파이널 전쟁 테스트 기념 이벤트의 당첨자는 8월 8일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며, 게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워렌전기> 홈페이지(waren.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