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막 5장 바이케시와 죽음의 이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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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케시 숲(남부)'의 '텔레포터' 옆에 '작은 바이케시 감옥'이 있다. 문을 열려고 하면, '바이케시 상형 문자가 그려져 있습니다.'라는 메시지가 뜨면 열리지 않는다. 메모해 두었다가 나중에 다시 찾아오도록 하자.

이번 장의 목표는 '바이케시 예언자'를 쫓아가는 것이다. 길을 따라 계속 진행하면, 위의 스샷과 같은 위치에서 '어둠의 그림자. 부가 퀘스트가 갱신된다. 이벤트 영상이 나온 뒤 바로 '아만루'로 돌아가서 '마법사 리사노'를 만나도록 하자. '어둠의 그림자' 부가 퀘스트가 완료되고, '하인의 원한' 퀘스트가 갱신된다.
('바이케시 의식'을 지켜봤고, '마법사 리사노'에게 돌아가 영혼과 대화할 수 있는 '죽은 자의 주문'도 배웠는데, '마법의 제단'에서 '죽은 자의 주문'을 외친 후, '유령'과 대화를 해도 대화를 할 수 없었다. 특정 조건이 맞지 않는 건지. 아니면, 난이도 때문에 안되는 것인지 모르겠다. 어쩌면 버그일지도.)

'아린스의 협곡'에서 '큰 바이케시 동굴' 안으로 들어가면, 상자가 하나 있고 옆에 문이 있다. 열기 위해 클릭해 보면, '주문을 알지 못하여 통과할 수 없다.'고 한다. 위치를 메모 해 두었다가, 나중에 다시 돌아오도록 하자. 계속 진행하다가, 2번째 '바이케시 예언자' 이벤트가 나오는 근처에도 이와 같은 문이 하나 더 있으니 메모해 두도록 하자.

'아린스의 협곡'에서 '얼어붙은 바이캐시 동굴'로 들어가면, 잠긴 문이 하나 있다. '데루'가 파티 구성원 중 한 명인 상태에서 진행하고, 잠긴 문을 '수수께끼가 새겨진 은 열쇠'를 사용하여 문을 열 수 있다. 안에 있는 보물 상자를 '데루'로 열면, 두 번째 수수께끼가 나온다. '사막 한 가운데에서 물을 찾으십시오'라고 적혀있다.

동굴 밖으로 나와 계속 진행하면, '바이케시 예언자'와 싸우게 된다. 처리한 후 이벤트 영상에서 동굴 입구를 막았던 곳으로 들어가면, '유령'이 있으니 메모해 두자. '유령'이 있는 바로 옆 동굴에는 '노티드 샴블러'라는 보스 급 몬스터가 등장한다. '이지스' 중 한 조각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꼭 잡아야 한다. 체력도 많고, 보호 마법도 사용하지만, 불에 약하다는 단점이 있다. 옆의 구덩이에서 나오는 '나뭇잎 괴물'을 먼저 잡고 '노티드 샴블러'를 잡자. '노티드 샴블러'는 땅을 치는 근거리 공격을 할 때 범위 밖으로 벗어나고, 직선형 넝쿨 공격을 할 때는 바라보는 방향 반대로 이동한 뒤 공격하자. 땅 속으로 숨으면 네 구멍 중 한 곳으로 튀어나오고, 나뭇잎으로 둘러싼 방어막을 하고 있을 때는 공격이 안먹히니 힘 빼지 말고 없어질 때까지 기다리자. 아무 공격도 안하거나 도망 다니면서 포션을 마시자.

전투가 끝나고 '이지스' 조각을 모은 뒤, 문이 열리면 '아즈나이 학자'가 나타난다. 말을 걸어보자. 6장은 여기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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