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레이드 & 소울, 역대 최대 규모로 2차 비공개테스트 실시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은 자사에서 개발 및 서비스 예정인 롤플레잉 온라인게임 블레이드 & 소울(이하 B&S)의 2차 비공개테스트를 실시한다고 금일(26일) 밝혔다.
2차 CBT 서버는 29일(1일차) 1대로 시작해 9월 1일 1대, 3일 2대가 순차적으로 오픈하고, 체험 PC방 규모도 지난 번 전국 10개 PC방에서 진행하던 것을 총 50개로 확대하여 보다 많은 게이머들이 B&S를 체험할 수 있도록 안정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한편, 체험 PC방 운영 기간은 9월 1일부터 8일까지 진행되며, PC방의 상세 위치는 B&S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첫 공개되는 신규 클래스 <암살자>를 포함한 클래스별 웹스킨 5종이 공개되어 방문자들은 자신이 원하는 클래스로 게임 홈페이지를 꾸밀 수 있게 된다.
한편, 2차 CBT 신청 고객 전원에게는 공개 시범서비스 때 사용할 수 있는 한정 의상 아이템을 제공하며, 테스터에 당첨되지 못한 게이머들을 대상으로 B&S 페이스북(www.facebook.com/ncsoft.BladeAndSoul) 응원 이벤트와 엔씨소프트의 음악서비스 24hz(www.24hz.com)와 함께 진행하는 <2차 CBT 초대 특전>이벤트를 통해 9월 3일부터 CBT에 참가할 수 있는 테스트권을 각 300장씩 추가로 제공할 예정이다.
엔씨소프트 사업기획실장 신민균 상무는 “2차 CBT 모집에 보여준 폭발적인 반응과 성원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2차 CBT를 통해 MMORPG적인 요소가 강화된 B&S의 다양한 재미를 많은 분들이 경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