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성화고 대상 창작 앱 개발 경진대회 열린다
중소기업청과 SK플래닛은 전국의 특성화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창작 앱 개발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금일(11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고등학생의 앱 개발 분위기 확산 및 창/취업 활성화를 위해 개최되는 대회로, 1차 서류심사와 2차 오픈 경쟁 방식으로 진행된다.
평가 방식으로는 1차 서류 심사 및 2차 오픈 경쟁 방식으로 진행되며, 최우수상 1팀에게는 상금 500만원과 실리콘밸리 연수의 기회, 우수상 2팀과 장려상 7팀에게는 각각 300만원과 1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이와 함께 우수 앱 개발팀은 12월 중소기업청 앱 개발 경진대회에 출품을 추천받을 수 있으며, 창업 희망자는 SK플래닛의 창업지원 프로그램이 우선 지원된다.
참가 접수는 오는 28일까지 진행되며, 이번 대회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경진대회 홈페이지(oic.tstor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