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치니 강하다. B2B 글로벌게임허브센터, 외국 바이어 방문 이어져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된 지스타에 관람객 뿐만 아니라 해외 바이어들의 행렬도 이어지고 있다.

올해 지스타 B2B관은 모집을 시작한지 1개월만에 모든 부스가 마감될 정도로 폭발적인 참가율을 보여, 작년 대비 118%에 해당하는 22개국 202개사가 참가했다.

특히, 한국콘텐츠진흥원에서 준비한 글로벌 게임허브센터 공동홍보관에는 네오썬, 네오스웰, 라비오크, 빅포게임즈, 아스트로네스트, 에이엔게임즈, 와플소프트, 디지엔터테인먼트, 로드컴플릿, 알에스, 와이즈게임즈, 엔코어, 트리플스튜디오, 재미인터랙티브,, 피버스튜디오, 이노디스, 유티플러스 인터랙티브, 에덴엔터테인먼트 등 18개 게임사가 참가해 첫날부터 해외 바이어들의 행렬이 끊이지 않고 있다.

글로벌 게임허브센터 공동홍보관은 B2B관에서 가장 큰 규모로 설치됐으며, 18개 회사에서 출품한 다양한 게임들을 한번에 만나볼 수 있다는 점에서 해외 바이어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또한, 한 분야에 집중된 것이 아니라 온라인 게임, 웹게임, 소셜 게임, 스마트폰 게임, 증강현실 등 최신 트렌드의 게임들을 모두 만나볼 수 있다는 점도 호감을 사고 있다.

글로벌 게임허브센터 공동홍보관의 관계자는 "첫날부터 해외 바이어들의 방문이 이어져 홍보관 상담실이 쉴틈없이 운영되고 있다. 작년 이상의 성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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