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플레이넷, 프리스타일2가 5천명에게 쏜다
NHN(대표 김상헌)은 JCE(대표 송인수)와 함께 서비스 중인 온라인 농구게임 프리스타일2의 네이버 플레이넷 정식오픈 기념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금일(14일) 밝혔다.
지난 11일 정식 오픈한 프리스타일2는 CBT격인 시범경기에서 게이머들의 뜨거운 호응을 정식오픈 후에도 그대로 이어가고 있다. 네이버 플레이넷은 이번 오픈베타를 기념하여 네이버 계정을 통해 프리스타일2에 접속한 게이머에게 풍성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정규경기에서 승과패를 가리지 않고 1, 11, 22, 33, 44, 55승 혹은 패를 달성하는 게이머들을 대상으로 맥북에어노트북, 야마하 도크스피커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하는 '승자do(도), 패자do(도) 기뻐하라!' 이벤트를 실시한다.
또한 정규경기에서 1승 이상을 기록한 게이머 5,000명에게 신라면 컵라면 기프티콘을 제공하는 '배부른 1승의 우승컵라면' 이벤트도 함께 실시한다.
NHN 플레이넷 사업부의 정우진 부장은 "이번 이벤트는 승패에 연연하지 않고 프리스타일2를 즐길 수 있도록 준비하였으며, 최대한 많은 게이머들이 게임을 통해 농구의 열기를 느낄 수 있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프리스타일2 정식오픈 기념 이벤트는 오는 11월 24일까지 네이버 아이디로 로그인 한 후 네이버 플레이넷을통해 프리스타일2를 즐긴 게이머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 플레이넷 홈페이지(playnet.naver.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