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MORPG 천자영웅전, 지역 오픈 프로모션 영상 공개
엔트리브소프트(대표 김준영)는 중국 개발사 스네일게임(대표 스하이)이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왕위쟁탈 MMORPG 천자영웅전이 업계 최초로 실시하는 지역 오픈에 앞서 프로모션 영상을 공개한다고 금일(16일) 밝혔다.
MMORPG 천자영웅전은 다섯 국가를 지배할 수 있는 절대 권력, '천자(天子)' 자리를 두고 대규모 전쟁을 치르는 왕위쟁탈 MMORPG이다. 게이머는 천자영웅전에서 국가전, 국왕전, 천자전에 이르는 전쟁 시스템과 국왕에서 천자까지 이어지는 직위 시스템, 사제 시스템 등을 경험할 수 있다.
또한 약소국가 보호와 국가동맹 시스템으로 다섯 국가의 치열한 정치와 암투를 즐길 수 있으며, 중국 역사를 기반으로 한 방대한 양의 퀘스트를 통해 지루함이 없는 레벨업을 경험할 수 있다. 아울러, 천자영웅전에는 자동 이동, 자동 사냥 시스템이 들어가 있어 MMORPG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도 쉽고 빠르게 게임에 적응할 수 있다.
11월 17일 업계 최초로 실시되는 지역 오픈은 오픈형 테스트(Open Beta Test)로 진행되며, 일주일 간격으로 대한민국의 도별로 게임이 오픈된다. 전라도와 제주도를 시작으로 경상도, 충청/강원도, 경기도, 서울 등 5개 지역이 순차적으로 서비스되고 각 도에 맞춰 게임 속 다섯 국가 중 한 나라가 지정된다.
지역 오픈인만큼 해당 지역의 오픈 시기에는 그 지역의 게이머들만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이와 함께, 엔트리브소프트는 홈페이지에 다섯 국가 소개와 함께 각 도별 오픈 일자를 공개하는 프로모션 영상을 공개한다.
엔트리브소프트 신현근 퍼블리싱사업 그룹장은 "첫 번째로 천자가 된 게이머에게는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할 방침이다. 천자영웅전이 성공적으로 서비스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천자영웅전은 게임트리(www.gametree.co.kr)에서 서비스되며, 게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sky.gametre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