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온, 3.0 대규모 업데이트 기념해 신규서버 레파르 오픈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자사에서 개발 및 서비스 중인 롤플레잉 온라인게임 아이온의 44번째 신규서버 레파르를 오픈한다고 금일(16일) 밝혔다.

이번 신규 서버는 '완전한 인간'이자 레파르 혁명단의 우상이며 지도자로 추앙받고 있는 '레파르(Lehpar)'의 이름을 따왔으며, 60레벨 상향 및 하우징, 탑승물 등 지난 9일 진행 된 대규모 업데이트 이후 처음으로 열리는 서버이다.

신규 서버에서는 언제나 북적북적한 게임을 즐길 수 있는 ‘통합 루키 서버’와 함께 30일 동안 총 50시간을 무료로 즐길 수 있는 파격적인 혜택을 동시에 누릴 수 있으며, 레벨을 올릴 때마다 유용한 장비 등의 게임 아이템을 받을 수 있는 '레벨업 포상 혜택' 이벤트도 진행된다.

또한 레파르 서버에서는 플레이에 어려움이 있을 경우 언제든지 즉시 도움을 줄 수 있도록 GM 캐릭터가 게임 내에 상주할 예정이다.

엔씨소프트 GBC 신민균 상무는 "신규 서버의 경우 3.0 업데이트를 맞이하여 새롭게 시작하는 고객들에게 기존 플레이어들과의 경쟁을 벗어난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준비했다"며 "확대되는 무료혜택, 통합 루키 서버와 함께 이번 레파르 서버 업데이트를 통해 지속적으로 신규 고객을 위한 혜택을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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