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트론, PS3-Xbox360 호환 조이스틱 EX체인저 출시

조이트론(대표 김주민)은 프리미엄급 아케이드 스틱 EX체인저(이엑스체인저)를 출시한다고 금일(22일) 밝혔다.

이엑스체인저는 PS3와 Xbox360 및 PC를 모두 지원하는 조이스틱으로 조이트론이 자체 개발한 EX듀얼칩으로 그 성능이 최적화 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스틱레버와 버튼을 이용자가 쉽게 교환해 사용할 수 있는 것도 이 제품의 특징이다. 이엑스체인저는 일본 산와, 세이미츠 레버 뿐만 아니라 한국의 크라운 레버까지도 호환이 되도록 특별히 설계됐다.

이와 함께 터보와 오토 버튼, 3가지 축설정 버튼, 락 버튼, 홈버튼, L3/R3 버튼, 라이브헤드셋 포토 등의 기능을 갖추고 있다.

이엑스체인저는 일본 산와 레버와 국산 에어백 레버를 사용하는 두 가지 버전으로 출시되며, 소비자가격은 13,9000원이다.

한편, 조이트론은 금일부터 산와레버 버전을 구입한 게이머에게는 삼덕사 레버를, 크라운 버전을 구입한 게이머에게는 산와레버를 증정하는 한정판 이벤트를 실시한다. 한정판의 가격은 12,9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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