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게임 나이트 온라인, 4개국 참가하는 월드 챔피언십 개최
엠게임(대표 권이형)은 노아시스템(대표 조재준)과 공동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액션 온라인게임 나이트온라인에 4개국이 참가하는 월드 챔피언십을 개최한다고 금일(22일) 밝혔다.
지난 11월 21일부터 오는 25일까지 5일간 진행되는 나이트 온라인의 2011 월드챔피언십은 한국, 미국, 일본, 대만 등 4개국 게이머들이 참가하는 대규모 국가전이다.
본선 경기는 11월 23일에 한국과 대만, 11월 24일에 일본과 미국의 대전으로 진행되며, 상대국과의 단판 경기 결과에 따른 토너먼트 결승전은 11월 25일 저녁 8시에 펼쳐진다.
이번 월드챔피언십에 참여한 각 국의 대표 선수들에게는 능력치가 상승하는 게임 아이템을 지급하고, 1, 2, 3위 국가에는 11월 25일부터 30일까지 해당 국가의 모든 나이트 온라인 게이머들이 게임 내 경험치와 기여도가 30% 상승하는 혜택을 제공한다.
또, 개인별 순위에 따라 희귀 게임 아이템 및 나이트 온라인 한정 게이밍 마우스를 증정한다.
엠게임 곽병찬 본부장은 “나이트 온라인의 월드챔피언십은 2004년 한일전을 시작으로, 중국, 미국, 대만의 합류로 대회 규모를 확대해 2006년 첫 월드챔피언십을 개최한 이래 올해로 7회째를 맞은 유서 깊은 글로벌 게임 대회이다”며, “국내외 나이트 온라인 게이머들이 함께 즐기고 교류할 수 있는 축제인 월드챔피언십은 유럽과 브라질 등의 정식서비스가 실시될 내년에는 더 많은 국가의 게이머들이 참여할 수 있는 대회로 발전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