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 공략 : 3장-2

[1] [2] [3] [4]

서브퀘스트

3.사라진 전시물

(취득 미라 : 3000, BP4)

동가구로 이동해 12시 방면을 살펴보면 오른쪽으로 작은 문이 있는 것이 보일 것이다. 그곳으로 들어가 2층 테라스의 관장과 이야기하면 아르세이유의 사진이 없어졌다는 이야기를 듣게 된다. 그리고 사진 대신 언제나와 같이 괴도의 편지가 놓여있는데 노장이 있는 곳에 시간에 방관자를 찾으라는 힌트가 적혀 있다. 우선 서가구로 이동해 12지역에 있는 모르간 장군의 저택으로 향하자. 그곳 2층에 있는 시계를 조사하면 두 번째 편지를 찾을 수 있다. 편지에 쓰여 있는 두 번째 힌트 땅에 앉은 상징을 확인했으면 세 번째 힌트가 있는 남가구 매의 동상이 있는 곳으로 이동하자. 역시 조사하면 편지가 있는데 이국의 관에 푸른 기사의 결의를 보라고 쓰여 있다. 동가구의 공화국 대사관 2층 오른쪽 방에서 책장을 조사해 15권을 읽자. 그러면 강자들의 무도회에 참가하라는 편지가 들어 있다. 다음 동가구의 그랑아리아로 들어가서 오른쪽으로 진행하면 전투가 벌어진다.

|

|

---|---

|

Boss(마스터클리온 HP : 6837)

이번 적은 평상기를 포함한 모든 공격에 동결을 사용한다는 것을 제외하고는 그다지 특이한 점이 없는 놈이다. 쉽다는 얘기. 동결을 방지하는 장비를 챙기고 불속성의 아츠를 구사하면 그다지 어렵지 않게 제압할 수 있을 것이다. 홍요석의 부적을 공격력이 강한 파티원에게 장비시키면 더욱 쉽게 상대할 수 있으니 참고하자. 놈을 처리하면 상자나 나오는데 그 안에서 없어진 사진을 발견할 수 있다.

협박장 조사

이제 부전조약을 방해하기 위해 각지에 배달된 협박장을 조사하러 움직이자. 우선 동가구 남쪽에 있는 공화국 대사관으로 이동하자. 그곳에서 엘더 대사와 대화를 해야 하는데 중앙 계단을 따라 올라 정면에 보이는 방으로 들어가자. 진을 반기는 엘더 대사는 부전조약 자체는 강제성이 없는 선언에 불과해서 반대세력이 그리 많지 않다고 이야기한다. 그러나 신형 도력 엔진을 조인식에서 건네주어야 하니 이에 불만을 품은 에레보니아의 주전파가 의심스럽다고 한다. 또한 엘렌의 부모는 제국 대사관에서 정보를 얻는 것이 좋을 것이라는 충고를 해준다. 제국 대사관은 역시 동가구 북쪽에 위치하고 있는데 2층의 집무실에 가면 다빌 대사와 이야기할 수 있다. 협박장에 관해 의심 가는 곳이 있냐고 물어 보면 제국 내에서는 조약에 반대하는 사람이 없다면서, 아마도 켈버느 야당의 짓이라고 이야기한다. 그리고 렌의 부모에 대해 물어 보면 아는 것이 없다고 대답한다. 대사와 이야기가 끝난 뒤 집무실 왼편의 방으로 들어가 네이단과 이야기하면 여기에는 있어서는 안되는 금지된 책이라며 도박사 잭 4권을 준다. 제국 대사관에서 볼일이 끝났으면 이제 북가구 북쪽의 그란셀 성으로 이동하자. 그란셀성에서는 여왕과 힐다를 만나 대화를 해야 하는데 먼저 여왕을 찾도록 하자. 여왕은 건물 옥상을 통해 11시 방향으로 이동하면 찾을 수 있다. 여왕과 이야기하면 쿠데타 사건이후 약해진 극우세력의 짓일지도 모른다는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렌의 소식을 물으면 힐다 부인이라면 알 고 있을 지도 모른다는 대답을 해준다. 힐다 부인은 성의 상층부 왼쪽 끝 자료실에 있는데 대화하면 역시 자신도 협박장에 관해서는 아무것도 모르고 있다고 대답한다. 그리고 렌과 부모님이 성에 견학을 왔을 때 렌의 부모님은 뭔가 걱정이 많은 얼굴이었다는 정보도 얻을 수 있다.

|

---|---

|

이제 리베르통신사로 가야 하는데 리베르통신사는 서가구 7시 방면의 계단을 내려가면 있다. 리베르 통신사 최상층에 오르면 나아알과 이야기할 수 있다. 나아알은 이번 협박장이 장난일 확률이 크다고 하는데 리얼리티가 없는 것이 그 이유라고 한다. 렌의 부모에 관해 물어 보면 자신도 아는 것이 없다며 사람 찾기 난에 실어 주겠다고 한다. 이제 남가구의 유격사 사무실로 돌아가자. 거기서 지금까지 조사한 내용을 보고 하면 아직까지는 결사가 관계됐다는 정황을 찾지 못했다고 한다. 렌의 부모에 관해 정보를 교환하면 셰라자드가 몇 번이나 렌의 부모가 대성당에 가서 예배를 보았지만 뭔가 다른 일에 쫓기는 듯 건성이었다는 것과 비행장의 승객명단에서도 6개월 동안 렌과 부모님의 이름이 실려 있지 않았다는 것을 이야기 해준다. 다음 선택문이 뜨는데 "그럴 리가 없다"를 선택하자. 그러면 뭔가 두려워하는 것이 있어 가명을 썼을 지도 모른다는 결론에 도달하게 된다. 그리고 에스텔들은 밤을 보내기 위해 호텔로 향한다. 호텔에서의 대화이벤트(라기보다는 잡담)가 끝나면 라벤느 폐광으로 화면이 이동한다. 에거트와 아네라스가 이곳이 놈들의 아지트일지도 모른다며 잠입을 하는데 놈들에 텐트 안에서 오르그이유 개발계획이라는 파일을 발견한다. 파일 안에는 쪽지가 끼워져 있는데 "초대장은 모두 보내고 자리도 마련했다. 다도회 준비는 이것으로 끝"이라고 적혀있다. 파일을 조사하면 특무병에게 발각 당해 전투가 벌어지게 된다.

Boss 특무병(특무병*3, HP : 1811)

말이 보스전이지 이벤트 전투, 즉 필드에서 만나는 송사리들과 싸우는 것과 거의 다르지 않다. 공격력이 약한 아네레스로는 회복을, 에거트로는 공격을 하자. 다음 CP가 채워지면 S크래프트나 체인크래프트로 공격하도록 하자. 전투에서 승리하면 놈들이 움직임이 이상하다면 마치 돌이나 나무를 상대하는 것 같았다는 이야기를 한다. 그때 도화사 캄파넬라가 나타나는데 자신은 감시의 역할일 뿐 자세한 것은 모른다며 다도회에 참가하고 싶다면 지금 움직이는 것이 좋을 것이라고 이야기한다. 그리고는 특무병들을 자폭시키고 유유히 사라진다. 마치 모든 것을 다 알고 있다는 듯이 천연덕스럽게 등장한 카빈은 특무병들은 도력인형 즉 로봇이라고 그들에게 설명한다.

다시 에스텔들에게로 화면이 돌아가면 보스지방에 정보부의 잔당이 나타났다는 소식을 들을 수 있다. 대화이벤트가 끝나면 유격사 사무실로 이동 하자. 엘베 별궁에서부터 이동해야 하는데 군의 소탕작전 덕분에 마수들이 사라졌으니 움직이는데 한결 수월할 것이다. 유격사 사무실에 도착하면 협박장 조사의 보수(3000미라, BP3)를 받을 수 있다. 사무실에 엘던과 이야기하면 보스지방에 특무병을 발견한 것은 에거트인데 현재 국경사단이 총력을 기울여 조사를 하고 있다고 한다. 엘던들과 이야기를 하다보면 갑자기 렌이 사라지는데 그녀를 찾아 움직이자. 유격사 사무실 게시판을 확인하면 새로운 퀘스트를 얻을 수 있으니 참고하자.

[1] [2] [3] [4]스토리 공략 메인으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