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취월장 프로모션' 십이지천2, 매출 신규 게이머 30% 급증
KTH(대표 서정수) 올스타는 자사가 서비스 중인 무협 게임 십이지천2가 최근 실시한 대규모 프로모션 일취월장(日就月將)으로 인해 높은 효과를 얻고 있다고 최근 밝혔다.
일취월장은 십이지천2가 2011년 대미를 장식하고자 야심 차게 준비한 대규모 프로모션으로, 지난 17일 그 첫 번째 이벤트로 '부스터' 서버 오픈과 함께 게임 포인트로 상품권, LED TV, 커피 머신 등 푸짐한 경품을 획득할 수 있는 '득템의 주사위' 이벤트를 선보였다.
특히 이번에 오픈한 부스터 서버를 통해 게이머들에게 빠른 레벨업과 함께 기본 경험치 4배, 영물 경험치 획득 10배, PvP 경험치 2배까지 최대 16배의 경험치 등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 이를 통해 신규 게이머 수가 30% 이상 증가하고 일 매출(개인 및 PC방)이 전월 동기간 대비 30% 이상 상승하는 효과를 얻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하루 평균 접속자 수가 13% 이상 증가하는 등 전체 트래픽이 부스터 서버 오픈 전보다 평균 20% 이상 상승했으며, 게임 리서치 업체인 게임트릭스 순위에서는 프로모션을 시작한 전주 대비 전체 순위가 13계단, RPG 장르 순위에서는 15계단 상승하는 등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고 밝혔다.
알트원의 한종문 사업1팀장은 "십이지천2를 운영하는 4년 동안 많은 시행착오가 있었으나 변함없는 게이머들의 사랑과 진심 어린 질책 덕분에 꾸준히 인기를 유지할 수 있었다"며, "게이머들의 성원에 감사드리며 새롭게 108% 강화권을 준비했다. 4년 간의 노하우가 집약된 부스터 서버를 통해 더욱 빠르고 쉽게 고레벨까지 성장하고 게임을 마음껏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십이지천2는 일취월장 프로모션의 세 번째 이벤트로 24일 신규 콘텐츠 성월신궁을 업데이트하고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11월24일부터 12월 29일까지 매주 월, 수, 금 밤 10시마다 열리는 ‘성월신궁’은 12경 레벨 이상의 게이머들을 대상으로 한 인스턴트 던전으로, 횟수 제한 없이 각 세력별 게이머 50명이 한 팀을 이뤄 참여할 수 있다.
참여한 게이머들은 몬스터 사냥, 성석 파괴 등 1관부터 5관까지 주어진 5개의 미션을 완료하고, 완료 시마다 획득할 수 있는 ‘정복의 징표’로 문화상품권, 주유상품권, 방수 면도기 등의 경품에 응모할 수 있다. 이외에도 각 서버 별로 최단 시간 내 5관을 모두 통과한 팀 전원에게는 게임 아이템이 추가로 지급되며 이중 추첨을 통해 문화상품권이 보너스로 제공될 예정이다.
일취월장 프로모션과 게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allstar.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