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 가득한 삼국지 '연희몽상' 공개 서비스에 30만 몰려

감마니아(대표 알버트 류)는 자사에서 서비스하는 전략 시뮬레이션 웹게임 '연희몽상'의 공개 서비스의 가입자가 30만 명을 돌파했다고 금일(29일) 밝혔다.

지난 23일부터 공개 서비스를 시작한 '연희몽상'은 삼국지 장수들의 소녀화, 위-촉-오 삼국의 치열한 전쟁, 자신만의 장수를 육성시키는 등의 다양한 재미로 많은 화제를 모으고 있으며, 공개 서비스 당일 유명 포털사이트 검색어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또한 지난 주말까지 30만의 게이머들이 '연희몽상'을 즐기기 위해 회원 가입을 했으며, 동시 접속자 역시 1만 명을 기록하며 성공적인 서비스를 이어가는 중이다.

감마니아코리아의 한 관계자는 "공개 서비스 가 시작되자 마자 예상외로 많은 게이머 분들이 '연희몽상'을 찾아주셔서 게임 서비스에 차질을 빚었었다"며 "앞으로는 더욱 많은 게이머가 게임을 방문해도 100% 만족할 수 있는 게임성과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 앞으로도 '연희몽상'에 대해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연희몽상' 홈페이지(http://yh.gamania.co.kr )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