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션2, 최초의 공식 온라인 대전 개최
와이디온라인(대표 유현오)는 티쓰리엔터테인먼트(대표 김기영)가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댄스 온라인게임 오디션2에 최초의 공식 온라인 대전 '슈퍼스타 오디션2'를 실시한다고 금일(1일) 밝혔다.
금일부터 6주간 진행되는 '슈퍼스타 오디션2'는 오디션2 이용자라면 누구나 대회 서버를 통해 참가할 수 있는 대회로 금일 예선전을 시작으로 본선, 결승별로 난이도가 다른 게임모드에서 최고의 게임 포인트를 획득한 게이머를 선발해 가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번 대회에서는 실력 있는 게이머의 팬이 될 수 있는 스타 시스템이 업데이트 돼,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게임머니의 혜택도 함께 받는 등 관전만으로도 생동감 넘치는 온라인 대전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와이디온라인은 '슈퍼스타 오디션2'에 참가한 게이머 전원에게 2천 캐시를 증정하고, 최종 우승자에게는 100만 캐시를, 상위 20위 안에 든 게이머에게도 3만 캐시를 중복 증정한다. 또한, 본선에 진출한 게이머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남긴 게이머에게는 추첨을 통해 백화점 상품권을 선물이 주어진다.
와이디온라인 측은 “오디션2에서는 게이머가 대규모 온라인 대전을 축제처럼 즐기실 수 있도록 풍성한 혜택을 준비했다”며 “대회 기간동안 숨은 오디션2 고수들의 진검 승부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오디션2 홈페이지(http://audition2.ndolfi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