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블러드, 3일 간의 버닝 파티 테스트 개최
빅스푼코퍼레이션(대표 박재우)은 고릴라바나나(대표 김찬준)가 개발하고 자에서 서비스 준비 중인 롤플레잉 온라인게임 '레드블러드'에서 버닝 파티 테스트를 실시한다고 금일(2일) 밝혔다.
오는 15일부터 3일간 진행되는 이번 테스트는 지난 1차 CBT와 동일한 버전을 바탕으로, 우수 리뷰 및 버그 제보를 통해 '가문의 영광'의 첫 당첨자로 선정된 게이머들의 의견을 반영한 개선된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와 함께 빅스푼코퍼레이션은 게이머들이 크리스마스를 즐겁게 보낼 수 있도록 MINI , AUDI A4, BMW 520i 등 고급 자동차 렌탈 및 호텔 숙박 패키지 등을 크리스마스 기간 동안에 제공하고 스키장 리프트권, 롯데월드 아이스링크 이용권 등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빅스푼코퍼레이션의 박재우 대표는 "'레드블러드'에 대한 성원과 기대에 감사하기 위해 사전에 개선된 게임을 미리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으며, 2차 테스트의 세부 내용도 버닝 파티 첫날 함께 공개할 계획이다"라며 "이번 '버닝 파티'는 테스트라기보다는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하나의 축제로 준비했으니 많은 게이머 분들이 '레드블러드'에서 즐거운 시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레드블러드' 홈페이지(http://www.redblood.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