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터스 클럽, 이틀 간의 스트레스 테스트 10일 개막
KOG(대표 이종원)는 자사에서 개발하고 NHN(대표 김상헌)과 공동 퍼블리싱하는 격투RPG 온라인게임 '파이터스 클럽'의 스트레스 테스트를 오는 10일부터 실시한다고 금일(5일) 밝혔다.
이틀간 진행되는 이번 테스트는 서버 안정성 점검 및 지난 CBT 이후 개선된 내용에 대한 점검 차원에서 실시되는 것으로 특정 시간에 접속해 테스트에 참여하는 게이머들에게는 닉네임 선점 혜택은 물론, 다양한 아이템도 지급된다.
'파이터스 클럽'을 담당하는 박신구PM은 "이번 테스트를 통해 서버 안정성을 테스트하고, 지난 비공개 테스트 이후 개선한 내용들에 대해 게이머들의 반응을 확인하고자 한다"며 이번 테스트의 목적을 밝혔다.
이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파이터스 클럽' 홈페이지(http://www.fightersclub.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