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화 이후 폭발적 인기, 로한 신규 서버 추가

YNK KOREA(대표 김학준)는 YNK Games(대표 윤영석)가 개발한 로한에서 사용자 증가에 따라 신규 서버 '플록스'를 오픈한다고 금일(8일) 밝혔다.

최근 동시 접속자 수가 3만 여명을 돌파한 로한은 최근 사냥도우미와 점핑캐릭터 및 각종 아이템을 지급하는 이벤트에 이어 겨울 축제 퀘스트 및 출석체크 이벤트 등 감사 이벤트 이후 게이머가 급속도로 증가함에 따라 신규 서버인 플록스를 오픈했다.

플록스는 9월 22일 무료화 선언과 동시에 신규 서버인 '에도네' 서버를 오픈하고 10월 7일 '마레아' 서버를 오픈한 데 이어 무료화 이후 세 번째 신규 서버이다.

동시 접속자 수 증가로 신규 서버를 오픈한 로한은 최근 게이머 감사 이벤트를 공개하고 무료화 이후 한 번 이상 접속한 게이머에게 모두 사냥도우미와 각종 아이템들을 지급하고 이벤트 기간 내 50레벨을 달성한 게이머에게 70레벨 점핑캐릭터를 지급하고 있다. 또한 게이머들이 겨울 퀘스트 수행 시 겨울 선물상자를 지급하며 홈페이지에서 연속적으로 출석한 일수에 따라 토끼의 훈장, 재도전의 주문서 등 희소성 있는 아이템을 지급한다.

이벤트에 참여한 게이머에게는 추첨을 통해 3D 스마트 TV, 노트북, 문화상품권 등을 지급할 예정이다.

YNK KOREA 국내사업본부 박정현 운영팀장은 "게이머 수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최근 오픈한 감사 이벤트로 인해 더욱 많은 게이머들이 로한을 즐기게 된 계기가 된 것 같다. 보다 재미있고 풍족하게 로한을 즐길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신규 서버 및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로한 홈페이지(http://www.rohan.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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