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임 오딧세이, 신규 월드 '알 사르바나' 업데이트 실시

톡톡플러스(대표 김상근)는 시리우스 엔터테인먼트(대표 황병찬)이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롤플레잉 온라인게임 라임 오딧세이에 신규 월드 '알 사르바나'를 업데이트 한다고 금일(13일) 밝혔다.

드넓은 오아시스가 펼쳐진 사막 지대 ‘로우란’을 벗어나면 도달할 수 있는 '알 사르바나'는 40레벨대 이상의 게이머들이 본격적으로 모험을 펼칠 라임 오딧세이의 고레벨대 월드. 게임 내 고수급 유저층에 초점을 맞춘 월드인 만큼 기존까지 볼 수 없었던 강력하고 특수한 스킬을 사용하는 지능적인 몬스터들이 등장하는 지역이다.

이 지역에서 게이머들은 험난하기 그지없는 ‘두나딘 절벽’에서부터 각종 유적이 가득한 ‘불멸의 발굴지’, 그리고 과거에 대한 실마리가 자리하고 있는 ‘시간의 제단’에 이르기까지 월드를 구성하고 있는 15곳의 방대한 지역들을 만나볼 수 있다.

시리우스 엔터테인먼트 노승진 개발 본부장은 “오픈 베타 테스트 이후 처음으로 진행되는 대형급 업데이트에 게이머분들이 즐거움을 얻으실 수 있도록 많은 공을 들였다. 이런 부분에서 많은 기대를 가져주셨으면 하는 바람이며, 업데이트 이후 큰 문제점이 발생하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수정, 보완해가며 완성도 있는 게임으로 발전시켜 나갈 것을 약속 드린다”고 말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http://lime.toktokplay.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게임동아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Creative commons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의견은 IT동아(게임동아) 페이스북에서 덧글 또는 메신저로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