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략, 이젠 네이버 플레이넷에서도 즐긴다
유니아나(대표 윤대주)는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롤플레잉 온라인게임 삼국지략을 네이버 플레이넷을 통해 채널링 서비스한다고 금일(13일) 밝혔다.
이를 통해 네이버 이용자들은 별도의 회원가입 없이 삼국지략을 즐길 수 있게 됐다.
삼국지략은 턴제 전투방식으로 진행되는 삼국지 영걸전 시리즈의 게임성을 온라인으로 옮겨 온 게임으로 역사적인 무장의 영입과 육성을 통한 세력 확장의 즐거움, 공훈전, 군단전 등 다양한 전투 시스템으로 구현되는 전쟁 콘텐츠 등을 담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한편, 유니아나는 삼국지략의 이번 채널링 서비스에 앞서 지난 11월 16일 ‘에피소드3:천하대란’을 업데이트 하여 대규모 콘텐츠가 추가했다.
유니아나의 조남현 부장은 “이번 네이버 플레이넷 서비스로 더 많은 게이머들이 삼국지략을 즐길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삼국지략이 네이버 플레이넷의 인기 게임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삼국지략 홈페이지(http://3g.uniana.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