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러디헌터, 최종 테스트 성공리 마무리
스튜디오 위켓(대표 노범석)이 개발하고 CJ E&M 넷마블(부분대표 조영기)이 서비스하는 MORPG '블러디헌터'의 최종 테스트가 지난 13, 14일 이틀간의 일정을 마치고 성황리 종료됐다.
이번 최종 테스트에서는 플레이 속도를 빠르게 개선하고, 게임 초반 난이도를 낮추는 등 게임의 접근성과 몰입도를 한 단계 높이고 27개의 던전을 포함한 40레벨까지의 다양한 컨텐츠를 선보였다.
테스트에 참가한 게이머들은 캐릭터의 빠른 레벨 성장과 타격감에 만족감을 보였으며, 그 결과 70%에 달하는 재접속률과 성인액션 게임으로는 드물게 197분이라는 긴 평균 플레이타임을 기록했다. 또한 테스트 기간 동안 이용자 문의에 신속히 대응하는 등 빠른 피드백 반응과 밀착된 게임운영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블러디헌터 공식 홈페이지 자유게시판에는 "타격감과 이펙트는 여타 다른 게임보다 뛰어남을 인정한다. 몰입도 또한 최고다", "성인용 던파를 하는 것 같다", "레벨업이 빨라도 할 것이 너무 많다", "게임에 대한 어떤 문의를 해도 운영자의 답변이 정성스럽다" 등 칭찬의 의견이 다수를 이뤘다.
넷마블 김현익 본부장은 "많은 이용자분들의 높은 관심과 참여로 이번 최종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다"며, "이번 테스트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 드리며 이용자분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더욱 완성도 높은 콘텐츠로 다시 인사 드리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http://hunter.netmarble.net/intro.asp)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