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 리듬스캔들 테스터 대상자 1만 명으로 확대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대표 박관호)는 모비클(대표 정희철)과 공동 개발한 댄스 스마트게임 '리듬스캔들'의 FGT(Focus Group Test) 참가자를 1만 명으로 확대한다고 최근 밝혔다.
20일 시작된 이번 FGT는 사전 응모한 테스터 2,3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블라인드 방식의 테스트였으나, 서버 오픈 4시간 만인 20일 오후 5시를 기해 접속률이 전체의 90%를 돌파하고, 추가적인 신청자 수가 급증하자, 계획보다 하루 앞당긴 21일부터 총1만 명에게 테스트 참여 기회를 제공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21일 오후 3시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간단한 인증절차를 거치면 선착순 1만 명에 한해 안드로이드 폰으로 게임 접속이 가능하다.
위메이드의 이경호 사업본부장은 "리듬스캔들은 위메이드의 첫 스마트게임인 만큼, 한 차원 다른 게임성과 완숙한 서비스 선보일 것을 자신 있게 약속 드린다. 계속해서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FGT 테스트 및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리듬스캔들 홈페이지(social.wemade.com)에서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