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신입사원 창원서 봉사활동 실시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자사의 2011년 하반기 공채 신입사원들이 창원지역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금일(27일) 밝혔다.

지난 22일부터 이틀에 걸쳐 진행된 이번 봉사활동에서는 신입사원들을 11개 조로 편성해 창원지역에 위치한 '굳뉴스 지역 아동센터' '지적장애아동 시설 초록나무' 등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을 찾아 시설 내 PC 정비, 노후시설 개, 보수작업, 인지 훈련을 위한 찰흙놀이 및 종이 인형 만들기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또한 북한이탈 주민 아동을 위한 방과후 공부방을 방문해 아이들의 과학관 관람 지원 및 꿈에 대한 개인 상담 등을 진행했다.

엔씨소프트의 한 관계자는 "지난 상반기부터 NC다이노스의 연고지인 창원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며 "신입사원들에게 창원에 대한 의미를 알리고,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데 의미가 깊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