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한게임의 신작들, 코엑스에서 먼저 만난다

NHN(사장 김상헌)의 스마트폰 게임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스마트 한게임 체험존'이 코엑스에 개설됐다.

코엑스 내 메가박스 입구에 위치한 스마트 한게임 체험존은 겨울방학기간인 내년 2월까지 상설 부스로 운영되며, 런앤히트와 에브리팜, 사천성 등 한게임의 인기 타이틀을 체험할 수 있는 체험존과 함께 '사천성의 달인', '런앤히트 홈런더비' 등의 대전 이벤트가 진행되는 대전존이 마련돼 있다.

특히, 미출시 신작도 먼저 체험해 볼 수 있는 특별한 기회도 제공되며, 런앤히트에서 홈런을 날리면 '퍼펙트 게임' 영화 티켓을 증정하는 등 연계 이벤트도 진행된다.

NHN 한게임 스마트폰게임사업그룹 채유라 그룹장은 "스마트 한게임에 대한 이용자분들의 성원에 감사드리는 차원이자 '놀라운 무료 게임'이라는 스마트 한게임의 서비스 슬로건처럼 우수한 퀄리티의 무료 스마트폰 게임들을 더 많은 분들에게 직접 알리고자 체험존을 마련하게 됐다"며 "친구, 연인, 가족과 함께 스마트 한게임 체험존에 방문하시어 즐겁고 유익한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한게임에서 서비스하는 스마트폰 게임들은 스마트 한게임 웹포털 PC(http://smart.hangame.com)와 모바일(http://m.smart.hangame.com)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