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매니저,2011년 신규 선수 카드 출시
엔트리브소프트(대표 김준영)와 SK텔레콤(사장 하성민)은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 '프로야구 매니저'에 '2011년 신규 선수 카드'를 출시하고 다양한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금일(29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8개 구단, 총 400여장의 2011년도 신규 선수 카드가 추가됐으며, 친선대회 콘텐츠도 추가됐다. 친선대회는 대회 이름 및 참여 방식을 게이머가 선택해 대회를 개설하는 것은 물론, 8강과 같은 소규모 대회와 512강, 1024강 등 대규모 대회를 구별해 설정할 수 있다.
또한, 3개의 구단을 선택해 해당 구단 범위 안에서 선수를 획득할 수 있는 커스텀 카드팩을 출시, 원하는 선수 획득 가능성이 한층 높아졌으며, 1월 연습경기와 신규 팀컬러, 감독카드, 작전카드 등도 새롭게 추가된다.
프로야구 매니저 운영 및 개발을 총괄하고 있는 강상용 개발 팀장은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2011 프로야구에서 활약한 선수들을 추가하는 등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게 돼 기쁘게 생각하며, 지속적으로 즐길 수 있는 신규 콘텐츠를 개발하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업데이트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bm.gametree.co.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