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터스클럽 오픈 1주일 만에, PC방 가맹점 7,500곳 돌파

KOG(대표 이종원)는 자사가 개발하고 NHN(대표 김상헌)과 공동 퍼블리싱하는 격투RPG '파이터스클럽'의 '파클 PC방 가맹점'이 7,500 곳을 넘었다고 금일(30일) 밝혔다.

KOG는 파클 PC방 가맹점에서 플레이하는 게이머에게 던전에서 강력한 캐릭터로 변신할 수 있는 아이템과 1시간마다 다양한 보상을 지급하고 있다.

또한, PC방 코인을 획득하여 PC방에서만 구입할 수 있는 스페셜 아이템을 얻을 수 있으며, 이외에도 피로도, 경험치, 아이템 드랍률 등에서 다양한 혜택을 주고 있다.

파이터스클럽의 박신구PM은 "예전에 오락실이 격투 게임을 좋아하는 사람들로 가득했던 것 같은 현상을 파이터스클럽이 PC방에서 만들 수 있을 것"라며 파클PC방 서비스에 대한 기대를 나타냈다.

한편, KOG는 1월 21일까지 게임 클라이언트를 설치하는 PC방에 사은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중이며, 동시에 PC방에서 30분 이상 플레이하는 게이머들에게 아바타와 염색약을 지급해주는 이벤트를 진행중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파이터스클럽 홈페이지 (http://www.fightersclub.co.kr) 또는 PC방 홈페이지(http://pcbang.fightersclub.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파이터스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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